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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부 릴레이-3] 식품영양학과 최재수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일자 2018-02-26 오후 1:37:03 등록자 관리자 조회 582







△ 최재수 교수.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최재수 교수(63세‧식품영양학과)가 최근 부경대의 잇단 기부소식을 듣고 “이 가슴 뿌듯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며 1천만 원을 지난 20일 부경대에 기부했다.

최 교수는 최근 학교 내부망의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이 지도교수의 발전기금 기부 소식을 접하고 월급 모은 돈으로 자신도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들었다.”며 자신은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 교수가 말한 그 졸업생은 지난달 200만 원을 기부한 이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동문 박혜지 씨(32세).

박 씨는 “학교 때 받은 장학금을 후배에게 조금이라도 돌려줘야지 생각하다가 지도교수님이 거액을 모교에 쾌척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었다.

지난해 12월 박 씨의 지도교수였던 김선화 교수(65세)는 2천만 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해 릴레이가 시작됐다.

최 교수는 “적은 액수지만 이 돈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1천250만원을 부경대에 기부한 바 있다.

‘함께 하는 사회 만들기’는 식품영양학자인 최 교수의 ‘건강철학’이기도 하다.

그는 “좋은 음식 챙겨먹고 자기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 건강한 삶은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공동체에서 사는 것.”이라면서, “함께 하는 사회,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건강한 공동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경대의 기부사연들은 따뜻하다.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에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장롱 속에서 발견한 선원수첩 때문에 모교가 떠올라 모교 은혜를 갚으려고 그길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거금의 후배 장학금을 기부한 노신사(신무현 님)도 부경의 동문이었다. 이 동문은 “인생에 필요한 모든 걸 배울 수 있었던 모교였다.”며 모교사랑을 표현했었다.


또 30년 넘게 학교 청소업무를 하시면서 “학교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다.”고 거액을 내신 직원 선생님(양해숙 님), 그리고 고인이 된 스승을 잊지 못해 스승 이름으로 장학회를 만드신 동문 기업인(이소환 님)도 모두 따뜻한 부경 가족이었다. <부경투데이>

     
[기부 릴레이-2] 박혜지씨, 스승 장학금 기부소식 듣고 모교 부경대에 기부 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