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 발전기금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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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부경대 동문 위해 뛴다(2023.2.27.)
작성일 2023-11-01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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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부경대 총동창회장 취임

- 27일 부경대 미래관에서 취임식 14대 총동창회장으로


△ 서영옥 신임 총동창회장이 동창회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68)가 2월 27일 제14대 부경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서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부경대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열린 부경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 신임회장은 지난 2015년 부경대 첫 여성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돼 제1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에 부경대 첫 재임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부경대 화학공학과 75학번인 서 신임회장은 1998화인테크놀리지 설립 이후 산업용 특수테이프 시장을 개척해 1,000만 불 수출의 탑, 금탑산업훈장, 여성공학인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의 글로벌 기업을 이끌어온 기업인이다.

 

서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 부경대학교는 지역과 국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했다. 앞으로도 22만 동문의 동창회와 모교가 힘을 합쳐 대학이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이승철 제13대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회장으로 활약하며 총동창회를 이끈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취임을 맞아 모교 성장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서영옥 신임 총동창회장이 2천만 원, 이승철 전임 총동창회장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각각 부경대에 전달했다. <부경투데이>

 


△ 서영옥 총동창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서영옥 신임회장이 이승철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장영수 총장과 이승철 전임회장, 서영옥 신임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총동창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이어진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 서영옥 회장이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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